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FTX 예치 자산 반환 청구권이 현재 OTC 마켓에서 1달러당 최대 20센트(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일부 FTX 자산 청구권 매수자들은 청구권이 최대 50센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묶인 자산의 청구권을 거래하는 플랫폼 엑스클레임(Xclaim)에서 약 2700만달러 가치의 FTX 자산 청구권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1달러당 0.16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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