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그풀 의혹' NFT 프로젝트 프렌지스, 개발 중단 선언 후 트위터 계정 삭제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프렌지스(Friendsies)가 이날 컬렉션 개발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한 뒤 공식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커뮤니티에서는 러그풀(먹튀)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한편 프렌지스는 프로젝트 출범 초기 '러그라디오'(Rug Radio) 진행자 파로크(Farokh) 등 NFT 인플루언서들을 앞세워 약 5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