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재단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했던 솔라나 스페이시스(Solana Spaces)가 21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뉴욕과 마이애미 매장을 폐점한다고 발표했다.
솔라나 스페이시스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전환한다며, 이미 무료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비부 노르비(Vibhu Norby) 솔라나 스페이시스 CEO는 지난해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다"며 "매달 5만~10만 명 고객을 솔라나 생태계에 초대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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