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아랍 에미리트 공화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1년간 공동 연구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 'Aber'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중동에서 가장 경제 규모가 큰 두 국가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에 대한 지난 1년의 노력을 발표했다"며 "국경 간 지불, 기술적 가능성, 시스템 보안등 여러 부분에 대해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중앙은행의 프로젝트 'Aber'는 아랍어로 국경을 넘다 라는 뜻으로, 기술 사용 측면에서 경계를 허물어 갈 것이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중동에서 가장 경제 규모가 큰 두 국가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에 대한 지난 1년의 노력을 발표했다"며 "국경 간 지불, 기술적 가능성, 시스템 보안등 여러 부분에 대해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중앙은행의 프로젝트 'Aber'는 아랍어로 국경을 넘다 라는 뜻으로, 기술 사용 측면에서 경계를 허물어 갈 것이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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