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시스 오하니안 레딧 공동창립자가 지난 2014년 이더리움(ETH) 프리세일을 통해 5만ETH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오하니안 공동창립자는 "탈중앙화 가치 저장에 대한 아이디어가 부분적으로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초기 이더리움에 베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집단의 역사에서 국가에 의한 박해를 의식하고 있는 집단의 생각, 단일 국가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가치 저장소에 대한 생각은 매우 매력적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5만ETH는 약 8250만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으며, 오하니안 공동창립자는 이 투자로 54만9589%의 수익을 만들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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