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 "코로나 사태, 블록체인 기술 발전 멈출 수 없어"

30일 온라인에서 개막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UDC 2020)'에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의 오프닝 토크에서 "코로나 19사태가 심화되더라도 온라인 중심 블록체인 기술 발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우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여러 블록체인 행사들이 취소됐지만, 온라인 중심 블록체인 기술은 계속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 온라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의 테마는 'reture blockchain * future;' 블록체인 미래를 찾다'로 블록체인이 우리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알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