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7500만달러 규모의 메타버스 부동산 펀드에 제동을 걸었다.
26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해당 펀드를 출시한 주식형 크라우드펀딩 포털 '리퍼블릭(Republic)'은 SEC의 판매 중단 명령으로 더이상 펀드를 운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리퍼블릭은 지난 2021년 12월 공인된 소수의 투자자들에게만 공개된 '리퍼블릭 렐름 메타버스 부동산 펀드(Republic Realm Metaverse Real Estate Fund)'를 출시하고 7500만달러에 이르는 기금을 모았다.
SEC의 펀드 폐쇄 명령에 리퍼블릭은 "더이상 해당 펀드를 운용할 수 없게 됐다"며 "비슷한 유형의 펀드 등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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