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분석업체 난센의 데이터를 인용해 바이낸스가 지난 7일 동안 약 1억 3000만달러 규모의 트루USD(TUSD)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TUSD는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기준 5위에 등극했다. 이는 미국 규제 당국의 바이낸스USD(BUSD) 스테이블코인 단속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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