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거래소 내 고래 활동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아브람차트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최근 현물 거래소 내 비트코인 고래 활동 지표가 높아지고 있다.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대규모 유입이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는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27일에는 1만2310BTC, 28일에는 1만588BTC가 현물 거래소로 유입됐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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