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가 이스라엘, 스웨덴, 노르웨이 중앙은행과 협력해 진행하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국제 결제 및 송금 테스트 프로젝트 '아이스브레이커(Icebreaker)'를 종료한다며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BIS는 보고서에서 "CBDC 국경 간 소매 CBDC 결제 시스템을 통해 더욱 저렴하고 안전한 글로벌 결제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각 국가의 CBDC 시스템을 연결하는 기술의 테스트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기술적 타당성 및 효율성을 분석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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