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테라울프는 원자력 기반 비트코인 채굴 시설인 노틸러스 크립토마인(Nautilus Cryptomine)에서 채굴기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는 약 8000대 채굴기가 가동되고 있는데, 해시레이트는 약 1.0 EH/s 수준이다. 5월까지 1.9 EH/s로 해시레이트를 높이는 게 목표다. 테라울프는 5년 동안 kWh당 2센트의 저렴한 전력을 확보한 상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