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워렌 등 미국 의원들이 최근 발생한 친 가상자산(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의 붕괴 등 업계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버게이트의 실패는 매우 실망스럽지만, 이런 상황을 예측할 수는 있었다. 규제 당국은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런 리스크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셰러드 브라운 상원 의원은 보호장치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으로부터 나오는 위험으로부터 우리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보호 장치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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