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리서치가 보유한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 지분을 아부다비 국부 펀드에 매각했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FTX는 "짧은 시간 내에 거래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구매자와 거래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빠르면 3월 31일 이내 종료될 수 있으며, 아부다비 국부 펀드는 이번 인수하는 지분 외에도 세쿼이아 캐피털 지분을 보유한 상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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