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러시다 털리브(Rashida Tlaib) 미국 하원의원이 "스테이블 코인 발행자가 은행과 같은 종류의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을 스테이블 코인 규제 법안(Stable Act)을 발의했다.
러시다 털리브 하원의원은 "페이스북의 다임(Diem), 써클의 테더(USDT)를 비롯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업체는 전통 은행에 적용된 규제의 적용을 받아 코인 발행 전 연방 준비은행의 허가를 획득해야하며, 기타 규제기관의 승인 일정한 수준의 달러를 보유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에 멜텀 디미러스(Meltem Demirors) 코인쉐어스 CSO는 "이 법안이 승인된다면 가상자산 시장 내 금융 처리 비용 증가를 유발해 산업 발전을 방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다 털리브 하원의원은 "페이스북의 다임(Diem), 써클의 테더(USDT)를 비롯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업체는 전통 은행에 적용된 규제의 적용을 받아 코인 발행 전 연방 준비은행의 허가를 획득해야하며, 기타 규제기관의 승인 일정한 수준의 달러를 보유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에 멜텀 디미러스(Meltem Demirors) 코인쉐어스 CSO는 "이 법안이 승인된다면 가상자산 시장 내 금융 처리 비용 증가를 유발해 산업 발전을 방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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