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실버게이트 붕괴 사태가 가상자산 업계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JP모건은 "가상자산 업계가 파산한 은행 파트너 실버게이트 캐피털이 제공하던 서비스를 대체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실버게이트 붕괴 및 금융 문제는 연준의 긴축 정책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했다"며 "연준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 정책으로, 은행은 저금리 우량채권을 빠르게 판매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뱅크런 위기의 은행은 인출을 위해 추가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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