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합성 프로토콜 엠스테이블(MTA)이 제품 수익 감소 및 공동창업자 등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합병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TA 관계자는 "최소 4개의 디파이 프로젝트가 인수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온체인 자산관리 서비스 dHEDGE(DHT)가 인수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4주 동안 우리는 M&A 방안을 열심히 모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TA 보유자는 인수 제안서 관련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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