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CTO가 트위터를 통해 "투자자들이 원한다면 리플이 보유한 XRP 물량을 소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슈워츠 CTO는 "지금까지 유동성 관리, 가격 유지 관리를 이유로 XRP 공급량의 약 절반을 사내에 보유하고 있었지만, 가격에 영향을 끼칠 만큼 판매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리플 보유자의 대다수가 규칙을 변경해 회사가 보유한 XRP 물량관리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이의를 제기한다면, 민주적 절차를 통해 투자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이 일어날 것"이라 덧붙였다.
슈워츠 CTO는 "지금까지 유동성 관리, 가격 유지 관리를 이유로 XRP 공급량의 약 절반을 사내에 보유하고 있었지만, 가격에 영향을 끼칠 만큼 판매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리플 보유자의 대다수가 규칙을 변경해 회사가 보유한 XRP 물량관리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이의를 제기한다면, 민주적 절차를 통해 투자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이 일어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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