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이 "홍콩 통화청(HKMA)과 국경 간 지불을 위해 디지털 위안을 시험하는 예비단계에 있으며, 시험 도입을 논의 중이라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은 "홍콩 통화청과 디지털 위안의 파일럿 테스트를 실행 할 것이며, 홍콩에서는 이미 위안화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는 국경 간 결제 협력 강화라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통합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 덧붙였다.
중국 중앙은행은 "홍콩 통화청과 디지털 위안의 파일럿 테스트를 실행 할 것이며, 홍콩에서는 이미 위안화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는 국경 간 결제 협력 강화라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통합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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