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 미디어(Forbes Media) 회장이자 편집장 스티브 포브스(Steve Forbes)가 "미래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의 대체재로 떠오를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 역할을 대신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스티브 포브스 회장은 "아직 비트코인이 전통 가치방어 수단인 금처럼 장기 가치저장 수단이 되기엔 변동성이 심하다"며 "아직까진 금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최고의 가치방어 수단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금은 약 4,000년 간 지구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보다 내재 가치를 잘 유지해왔다"며 "수많은 국가들이 금본위제에서 금융 시스템을 운영해 온 데는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포브스 회장은 "아직 비트코인이 전통 가치방어 수단인 금처럼 장기 가치저장 수단이 되기엔 변동성이 심하다"며 "아직까진 금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최고의 가치방어 수단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금은 약 4,000년 간 지구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보다 내재 가치를 잘 유지해왔다"며 "수많은 국가들이 금본위제에서 금융 시스템을 운영해 온 데는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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