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3.3%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3.1%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내년 인플레이션은 목표치(2.0%)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아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0.5%에서 0.4%로 하향했다.
한편 실업률 전망치도 4.6%에서 4.5%로 하향 조정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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