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코딩, 앱, 인공지능(AI) 개발, 컴퓨팅, 하드웨어 제조 등 기술 혁신 분야의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을 다음 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펑 자오(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해당 트윗에 박수 이모티콘을 달고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CZ는 지난해 엘살바도르에 고객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60명의 직원을 고용한 바 있다"면서 "바이낸스가 엘살바도르에서 세금 인센티브를 활용해 사업을 확장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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