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연방법 위반으로 고소한 가운데, 이같은 소송으로 인해 비트코인(BTC) 가격이 2만5000달러 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줄리어스 데켐페너(Julius de Kempenaer) 투자기술분석 플랫폼 스톡차트닷컴의 수석 기술 분석가는 "이번 소송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하락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한편 "2만9000달러에서 3만2000달러 사이의 무거운 오버헤드 저항 범위를 벗어나면 훨씬 더 강력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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