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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美 금융당국 고소에 "두바이로 옮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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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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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美 당국 고소에 "두바이로 근거지 옮길 수도"


미국 금융 당국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를 상대로 파생상품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바이낸스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두바이로 근거지를 옮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는 "자오창펑은 2021년 두바이에 집을 구입했다"며 "당시 그는 두바이를 '매우 친 암호화폐적'이라고 묘사하며, 두바이에 대한 지원의 표시라고 언급했었다"고 전했다. 현재 자오창펑은 미국 금융 당국과 전면전을 선언한 상태다. 이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팔았다며 자오창펑을 고소하자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당국의 고소를 무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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