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Pablo Hernández de Cos)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위원장이 "은행의 가상자산 보유 여부를 제한하는 국제 표준은 시장 반응에 따라 개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이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을 가장 위험한 자산으로 취급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이 2025년 1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라며 "은행의 가상자산 보유량 한도를 제한하는 규정 역시 지난해 12월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필요할 경우 이러한 규정을 개정, 시장의 반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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