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비트코인(BTC)이 금과 나스닥 등 다른 자산들을 제치고 2023년 1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자산으로 올라섰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은 올해 1분기 약 72%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2년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보도했다.
불과 3개월 전만해도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1만2000달러 선까지 하락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더리움(ETH) 등 알트코인들도 상당한 성과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약 50%의 상승세로 비트코인의 뒤를 이었으며, 금은 7%, 나스닥은 약 1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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