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달러 규모 인출에도…바이낸스, 뱅크런 징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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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기소 이후 약 22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자금 인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에서 뱅크런이 발생할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마틴 리 난센 데이터 저널리스트는 "대규모 인출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의 뱅크런 징후는 없으며, 이번 사태에 대한 두려움은 지난해 말 발생했던 상황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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