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지만, 사실상 신규 투자자의 유입 없이 일어난 상승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단 분석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23년 비트코인의 거래 횟수는 증가했지만, 활성화 주소의 수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즉, 신규 유입이 없이 상승한 것이라고 추측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보통 상승장 중~후반부에서 신규 유입이 급증하며, 활성화주소도 함께 증가한다. 개인적으로는 그 때쯤이 분할 매도 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해시레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해시레이트를 보게되면 점점 더 많은 채굴자들이 채굴기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무슨 관점에서 채굴을 늘리고 있는 것일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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