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올해 1분기 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자산으로 부상했다고 기술 전문지 핀볼드(Finbold)가 31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블룸버그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은 올 1분기에 70% 수익을 올리며 재작년 1분기 이후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자산군으로 부상했다"면서 "나스닥100(19%), STOXX 유럽600(9%), S&P 500(5.5%)을 모두 능가했다"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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