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P2P 가상자산 거래소 팍스풀(Paxful) 마켓플레이스 운영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레이 유세프(Ray Youssef) 팍스풀 최고경영자(CEO)가 "팍스풀 마켓플레이스 운영 재개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그는 웹사이트를 통해 "모든 상황을 설명할 수 없지만, 일부 주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다"며 "P2P 시장에 대한 미국의 규제 관련 문제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사용자들의 자금 회수를 위해 팍스풀 월렛 운영은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