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해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9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최근 업계 규제 강화에도 불구, 비트코인(BTC)이 올해 초 70% 가까이 급등하는 등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전체 가상자산 시총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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