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방 정부 당국이 베이징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Bitmain)에 거액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세무국은 세금 징수 관리 등에 대한 법률에 근거해 개인 소득세 미납부 혐의로 비트메인 테크놀로지스는 약 2500만위안(약 37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비트메인은 지난 2022년 8월 세무조사관으로부터 특정조세 위반에 대한 통지를 받았지만, 비트메인 베이징 사업부는 약 1660만위안(240만달러)에 해당하는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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