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 측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미국 로펌 설리반 앤 크롬웰(Sullivan & Cromwell)이 법원 심리에서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FTX가 향후 특정 시점에 운영 재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FTX 채권자들이 보유 지분의 일부를 거래소 지분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