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페이 "美 조지아에 전국 단위 신탁 은행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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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비트페이(Bitpay)가 "미국 조지아주에 전국단위 신탁 은행 설립을 위해 통화감독청(OCC)에 설립 인가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비트페이는 "비트페이는 미국 통화감독청에 '비트페이 내셔널 트러스트 뱅크(Bitpay National Trust Bank)'를 설립하기 위한 신청서를 체줄했다"며 "이는 제한된 목적의 전국 단위 신탁 은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공인 기관을 시작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국가 차원에서 가상자산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통화감독청의 리더십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비트페이는 "비트페이는 미국 통화감독청에 '비트페이 내셔널 트러스트 뱅크(Bitpay National Trust Bank)'를 설립하기 위한 신청서를 체줄했다"며 "이는 제한된 목적의 전국 단위 신탁 은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공인 기관을 시작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국가 차원에서 가상자산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통화감독청의 리더십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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