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올림푸스 다오(Olympus DAO)가 이날 OHM 토큰 트레저리 자산 내 이더리움(ETH) 보유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올림푸스 측은 이와 관련해 "75% 스테이블코인, 25% 방향성 투자(Directional Exposure)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840만달러 규모의 OHM 준비금 내 최대 변동성 자산인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올림푸스는 준비금을 21%~79% 비율로 분배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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