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 법무부가 "브루노 블록(Bruno Block)으로 잘 알려진 오이스터 프로토콜(Oyster Protocol) 창립자 아미르 브루노 엘마아니(Amir Bruno Elmaani)를 탈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는 "28세인 아미르 브루노 엘마아니는 오이스터 펄 토큰 판매로 수백만 달러를 벌었지만 국세청(IRS)에 해당 수입을 보고하지 않았으며, 허위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고 가명을 이용해 사업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엘마아니는 2017년에는 1만 5,000달러(한화 약 1,627만 원), 2018년에는 소득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요트 구입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08억 4,800만 원) 이상 지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미 법무부는 "28세인 아미르 브루노 엘마아니는 오이스터 펄 토큰 판매로 수백만 달러를 벌었지만 국세청(IRS)에 해당 수입을 보고하지 않았으며, 허위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고 가명을 이용해 사업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엘마아니는 2017년에는 1만 5,000달러(한화 약 1,627만 원), 2018년에는 소득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요트 구입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08억 4,800만 원) 이상 지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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