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유대형상업은행이자 5번째로 큰 교통은행(Bank of Communications)의 홍콩 지사가 홍콩서 가상자산(암호화폐) 라이선스를 획득한 기업들과 협력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WSJ에 따르면 교통은행 홍콩 지사는 가상자산 사업 라이선스를 획득한 기업들과 제휴하고 계좌 개설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홍콩 기반의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업체 해시키 그룹(HashKey Group)은 "교통은행이 우리 플랫폼에서의 예금 및 인출을 용이하게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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