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오는 24일에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 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서버 환경 개선 작업이 오는 24일 오전 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약 4시간 진행 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어 "점검 시간동안 모든 마켓의 거래 지원이 일시 중단된다. 가상자산의 입출금도 불가하다"며 "업비트 및 업비트 NFT, 스테이킹 서비스의 이용이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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