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피터 틸(Peter Thiel) 페이팔(PayPal)의 공동 창업자가 설립한 벤처 캐피털(VC)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가 조이 크루그(Joey Krug) 전 판테라(Pantera) 최고투자책임자(CIO)를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조이 크루그는 판테라 캐피털에서 6년 근무했으며 지난 2월 해당 기업을 퇴사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운더스 펀드에 합류하게 됐다"며 "파운더스 펀드의 향후 10년 가상자산 전략 수립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