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담보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 CEO 자크 프린스(Zac Prince)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핀테크 페스티벌(Fintech Festival)에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 밝혔다.
자크 프린스는 "밀레니얼 세대는 추세를 앞서나가는 그룹"이라며 "저임금, 부채에 시달리는 밀레니얼 세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사용해 그들의 금융 상황을 바꿔 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어 "현재 상속을 통해 베이비 붐 세대에서 밀레니얼 세대로 지속적 자산 이전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은 대중의 가상자산 선호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크 프린스는 "밀레니얼 세대는 추세를 앞서나가는 그룹"이라며 "저임금, 부채에 시달리는 밀레니얼 세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사용해 그들의 금융 상황을 바꿔 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어 "현재 상속을 통해 베이비 붐 세대에서 밀레니얼 세대로 지속적 자산 이전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은 대중의 가상자산 선호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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