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아비트럼 원의 누적 트랜잭션 수가 1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 데이터에 따르면 아비트럼 원의 공식 브릿지에서 처리된 총 트랜잭션 수는 100만89건으로 집계됐다. 브릿지는 사용자가 자산을 입금하거나 출금하는 경우 사용된다.
아비트럼 원 체인에는 현재 242만6341ETH이 예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약 45억달러(한화 5조9918억 원)규모다.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 수는 63만4343명으로 집계됐다.
아비트럼 원은 옵티미스틱 롤업을 사용한 이더리움(ETH)의 레이어2 솔루션이다. 아비트럼 원에는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서비스와 대체불가토큰(NTF)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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