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핀테크 페스티벌(Fintech Festival)에서 "중앙은행 화폐의 형태는 변할 수 있지만 기능이 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많은 국가들이 디지털 화폐를 도입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도입으로 그 형태는 변화할 수 있지만, 기능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돈이 진화하면서 다양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다른 형태로 돈의 안정성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많은 국가들이 디지털 화폐를 도입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도입으로 그 형태는 변화할 수 있지만, 기능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돈이 진화하면서 다양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다른 형태로 돈의 안정성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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