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전 상품 담당자 이샨 와히가 내부자 거래 혐의로 10개월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이샨 와히는 자신의 형제인 닉힐 등 지인들에게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토큰들의 세부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샨 와히는 지난 2월 7일 뉴욕 남부 법원에서 진행된 사건 심리에서 가상자산 토큰 목록의 세부 정보 공유, 전신 사기 등 두가지 혐의 에 대한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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