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본토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개방의 시험장으로 홍콩을 삼은 것은 현명한 조치"라고 말했다.
2일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창펑 CEO는 1일(현지시간) 진행된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진행한 AMA에서 "홍콩은 가상자산에 매우 개방적인 지역이고 이는 매우 좋은 변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은행 시스템이 견고하고 안정돼야 가상자산 시장에도 긍정적일 것"라며 "은행이 가상자산 업계와 협력하고 소통해야 금융 시스템과 가상자산 업계의 유동성이 통합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가상자산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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