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포브스 선정 세계 1위 부자인 베르나르 아르노 LVMH그룹 회장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안 로저스 LVMH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아르노 회장이 자신과 대화하면서 보유 중인 NFT를 소개한 바 있다.
그는 진행자의 "아르노가 월렛을 보유하고 있고, NFT를 구매할 수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자신의 오픈씨 계정을 내게 보여줬다"고 답했다.
한편 아르노 회장의 아들들은 NFT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한 데 반해, 아르노 회장은 NFT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