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이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연구 기관 어고(Ergo)의 자료를 인용해 중국 경찰이 폰지사기 플러스토큰 사건으로 압수한 비트코인(BTC)을 작년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압수 비트코인 20만 1,151 BTC 중 17만 7,647 BTC가 비트코인 믹서에서 세탁됐으며 이 중 13만 9,922 BTC가 2019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7,000 달러에서 1만 1,000 달러사이에 후오비등 거래소로 분배됐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판매는 작년 9월과 11월 가격 강세장때 가장 많았다"며 "하루에 거의 4,500 BTC씩 판매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압수 비트코인 20만 1,151 BTC 중 17만 7,647 BTC가 비트코인 믹서에서 세탁됐으며 이 중 13만 9,922 BTC가 2019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7,000 달러에서 1만 1,000 달러사이에 후오비등 거래소로 분배됐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판매는 작년 9월과 11월 가격 강세장때 가장 많았다"며 "하루에 거의 4,500 BTC씩 판매했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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