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 앱 비21(B21)이 인도로 사업을 확장한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는 인도 가상자산 투자자 수요에 부응해 B21이 인도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B21은 올해 초 출시돼 현재 65개국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B21 인도 진출에 따라 앱 사용자들은 통합 결제 시스템, 은행 송금, 직불 카드를 통해 인도 루피화로 가상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B21 관계자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최고 법원이 자국 은행의 가상자산 업체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법안을 지난 5월 철회한 뒤 자사의 인도 진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법원의 가상자산 규제 철폐 후 인도 가상자산 업계는 재도약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6월 중순 인도 정부가 새로운 규제법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발표되는 등 규제 향방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는 인도 가상자산 투자자 수요에 부응해 B21이 인도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B21은 올해 초 출시돼 현재 65개국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B21 인도 진출에 따라 앱 사용자들은 통합 결제 시스템, 은행 송금, 직불 카드를 통해 인도 루피화로 가상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B21 관계자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최고 법원이 자국 은행의 가상자산 업체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법안을 지난 5월 철회한 뒤 자사의 인도 진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법원의 가상자산 규제 철폐 후 인도 가상자산 업계는 재도약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6월 중순 인도 정부가 새로운 규제법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발표되는 등 규제 향방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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