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톰 머튼(Tom Mutton)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핀테크 부문 총괄이 가상자산은 돈의 어떠한 기능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익명성은 공공정책 차원의 문제로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디지털 파운드는 가상자산과 상호운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지털 파운드는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을 준수했을 경우에만 시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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