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글로벌 자문 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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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전직 의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자문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는 성명을 통해 가상자산 업계의 복잡하고 다변하는 환경을 조사하고 글로벌 전략적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자문 위원회(Global Advisory Council)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초기 멤버에는 팻 투미(Pat Toomey) 전 미국 상원의원, 팀 라이언(Tim Ryan) 전 미국 하원의원, 전 미국 하원의원 션 패트릭 말로니(Sean Patrick Maloney) 등이 포함된다. 벤처캐피탈 혼 벤처스(Haun Ventures) 임원인 크리스 레인(Chris Lehane) 등 기업인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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