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Forbes)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에 엄격한 규제가 적용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포브스는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 재닛 옐런(Janet Yellen)은 많은 비트코인 거래가 불법적인 일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그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지지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베네수엘라, 이란 등 가상자산을 통해 미국 주도의 금융 세계질서를 위협한다고 간주되는 국가들의 자금 유통을 막기 위해 비트코인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포브스는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 재닛 옐런(Janet Yellen)은 많은 비트코인 거래가 불법적인 일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그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지지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베네수엘라, 이란 등 가상자산을 통해 미국 주도의 금융 세계질서를 위협한다고 간주되는 국가들의 자금 유통을 막기 위해 비트코인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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