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스페인 언론 엘디아리오(elDiario)의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 봇 개발사 아비스타(Arbistar)를 상대로 한 4건의 집단 소송 대표 변호사가 당국에 아비스타 CEO 산티 푸엔테스(Santi Fuentes)의 구금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소송 대표 변호사 카를로스 아랑구에즈(Carlos Aránguez)는 "산티 푸엔테스의 사기혐의가 매우 심각하지만, 사법 당국은 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자금 회수와 세탁 예방차원으로 그의 구금을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비스타 CEO 산티 푸엔테스는 지난 10월 사기와 돈세탁 혐의로 체포된 후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
소송 대표 변호사 카를로스 아랑구에즈(Carlos Aránguez)는 "산티 푸엔테스의 사기혐의가 매우 심각하지만, 사법 당국은 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자금 회수와 세탁 예방차원으로 그의 구금을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비스타 CEO 산티 푸엔테스는 지난 10월 사기와 돈세탁 혐의로 체포된 후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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